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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9일 새벽말씀 (손영남목사) : '복음은 잠수함 처럼...'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8-27 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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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새벽말씀 (손영남목사) : 에베소서 3장 8~13절.
; '복음은 잠수함 처럼....'
복음은 마치 잠수함처럼 물위로 드러나기 전에는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잠수함이 물속에서 실존하며 있었던 것 처럼 우리가 복음을 알기 전에도 그 복음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복음은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내지신 성령님께서 그 복음을 깨닿게 하십니다.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하심같이 믿음으로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복음입니다.
둘째, 성도는 하나님의 비밀인 복음을 위한 도구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내가 연약할 때, 내가 드러나지 않을 때 더욱 복음을 위해 쓰임받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셋째, 하나님의 비밀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우리에게 은헤와 능력과 영광이 부어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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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복음은 신비로운 것입니다. 새벽 2시에 일어나 4시까지 페루랑 업무를 보고 잠시 눈을 붙인다고 잤는데.. 어렴풋이 일어났는데 알람이 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상하다 싶어 일어나 3층 거실로 나와 보니 엥~~5시 19분. 면도하고 세수하고 옷갈아 입고 교회에 도착하니 25분....4시 50분에 울린 알람소리도 못 듣고 푹 자게 두셨다가 늦지않은 시간에 깨워 새벽예배를 드리게 해 주신 성령님의 베려하심이 아니었을까???
역시 집은 주님의 몸된 교회와 가까운 것이 최고라는 것을 실감한 새벽이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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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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