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45장 1~8절.
; '하나님의 섭리를 알라'
요셉은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5절)라고 고백을 합니다. 요셉의 가족을 이스라엘 민족을 나아가 온 열방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는 우리의 지략을 뛰어 넘습니다. (50장20절)
요셉처럼 인간의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닿는 자녀에게는 지금의 어려운 일은 훗날 주님께 쓰임받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도서 3장 11절) 라 하심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는 말씀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승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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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사우나에서는 감람산기도원 이옥란원장님의 책 '눈물'을 읽었습니다. 처음 기도원을 지울 때를 읽으며 오랜 만에 열탕에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 고생을 하며 예배를 사모하시는 모습을 보며 지금 우리가 얼마나 편하게 믿음생활을 하는지 ....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통과되고 나면 좋은 예배당을 두고도 맘껏 찬양하고 기도하고 전도하지 못하는 시절이 올 것입니다. 더욱 간절히 기도하고 법안 발의에 반대하는 행동을 하고 주위에 전하면서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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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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