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주일2부 말씀 (김이성목사) : 이사야 53: 4~6, 마가복음 15: 25~32절.
; '예수님은 누구신가 3'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고백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심과 십자가의 사랑을 깨닿은 사람은 변화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사도바울입니다. 그는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 2) 하심같이 변화하여 오직 예수 한분이면 만족할 수 있다고 했고 우리도 그러해야 합니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나아가면 '나의 모든 죄는 예수님께 전가되고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죄에 대한 벌을 받으시고 나는 새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만이 진정 주님의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거듭나서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받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장 14절) 라고 고백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고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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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이 소로시 빼어있는 십자가의 사랑을 알기에 더욱 은혜로운 말씀이었습니다. 특히 '내 죄의 전가'를 말씀하실 때 얼마 전 읽은 임은목목사님(Eun Mook Lim) 의 책 '죄와 질병이 확실히 해결되는 전가기도법' 이 생각났습니다. 읽고 저도 많이 적용하며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마치시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무엇이 문제이며 왜? 우리 믿음의 알곡 자녀라면 '법안발의 반대'를 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어 적용되는 영국 등을 보면 왜 우리가 반대를 해야하는지를 잘 알게 됩니다.
종교의 자유를 막으려 하는 법안의 발의를 믿음을 행하는 신앙으로 반대하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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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