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29장 35~41장
: '하나님 아버지 만큼 간절함으로 예배를 드립시다.'
위임식은 7일간 이어졌고 매일 같은 제사를 종류별로 드렸습니다. 7일란 완전수 이기에 거룩하게 완전하게 드리고 또 같은 제사를 드리기에 이스라엘 민족의 참석자 수도 그만큼 많을 수 있었습니다. 위임식은 거룩함을 중시 하였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는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라' 하신 하나님이 간절함이 뭍어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드린다 할 지라도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만나시겠다는 의지를 보이신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 만으로 거룩해지고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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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매일 드리고 자손 대대로 드리라고 한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거기서 만나리라 하심 같이, 지금 이 시대에는 우리가 올려드리는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통해서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길 원하시고, 받으라 하신 '성령님' 이 우리 안에 내주하심으로 하나가 되길 원하십니다.
매일의 모든 삶에서 심지어 우리가 올려드리는 기도까지도 간섭하시고 인도하심을 경험하니 '오~ 할렐루야~~'
오늘 새벽 통성기도 시간에 '아무리 정부가 우리를 억압 할 지라도 우리는 아스팔트 위의 잡초처럼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라고 제 입으로 기도함을 내 귀로 들으며 놀랬잖아요... 제 문장실력이 이렇게 높지 않은데 ㅋㅋㅋㅋ. 삼천포 진주 출장을 마치고 부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진영휴게소에서 이제서야 새벽말씀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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