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0장 1~6절.
; '성도의 기도는....'
요한계시록 5장 8절을 보면 '제단에서 올려지는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렇듯 잘 만들어진 제단과 제사라 할 지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들의 기도이며 성도에게 기도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성도들의 기도는 첫째, 믿음의 기도여야 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야고보서 5장 15절)라고 하셨듯이 능력이 있습니다 둘째, 흠이 없고 반듯하여 하늘의 뜻을 구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셋째, 권세 있는 기도여야 합니다. 모세나 베드로의 기도처럼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더욱 간절히 기도를 드려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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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 이른 새벽 1시에 일어나 일을 하고 3시경에 다시 잠을 청했다가 되지 않아 아예 말씀을 읽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 정부에서 파파라치 고발에 기도회 금지, 통성기도 금지, 식사 제공 금지 등에 파파라치 보상금 지급까지 얘기가 나온 것에 대해서 기도할 때,
'밟으면 밟을 수록 더욱 건강하게 자라는
늦겨울 서릿발에 자라는 보리밭 보리처럼
이들의 탄압이 강해 질수록 우리들의 믿음도
더욱 굳세게 자랄 줄 믿습니다.'라는 기도가 제 입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엥... 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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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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