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0장 7~10절.
; '기도의 향을 올려 드리데~~'
아침, 저녁으로 정해진 시간에 향기로운 향을 올려드려야 하듯 우리도 먼저,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듯 기도는 규칙적으로 드려야 합니다. 둘째, 분향단에 향을 정해 놓고 태우듯 기도의 내용도 정제되어야 합니다. 34절에 나오듯 향의 종류에 따라 자발적인 기도(소합향), 빻아진 가루같이 나를 온전히 드리는 기도(나감향), 살균적인 역할을 하는 기도(풍자향),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죽음의 향을 덮을 수 있는 기도(유향) 등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제사와는 별개로 온전히 드려져야 하며, 과거의 잘못과 그 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는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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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에 많은 말씀을 읽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드려지는 새벽에배에서 통성기도 드릴 때,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라'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더욱 담대히 성령 충만함으로 세상을 이기고 5권의 복을 누리며 살아갈 것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오늘은 일찍 사무실에 출근을 하여서 회의실 LAZBOY에서 피로를 회복하고 맑은 정신(??)으로 말씀을 정리하니 더욱 힘 있는 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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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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