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0장 11~16절.
; '속전은 생명값이다'
애굽에서 종노릇할 때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자손의 수효를 조사 할 목적과 회막 봉사의 인원을 산정하기 위해 수효를 조사하고 그들에게 20세 이상된 남자는 1인당 반세겔 (1~2일의 일당, 양 한마리)의 속전을 생명값으로 내게 하고 이것을 성막 봉사에 사용하였습니다.
우리 모든 이가 주님의 은혜로 새생명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생겼으니 부자와 가난한 자를 막론하고 동일하게 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연기로 올라가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손전을 위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16절)...
지금 우리는 속전을 내지는 않지만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예배와 교회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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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7개월 전에 죽은 지인에게 남겨진 아내와 세자녀를 위해 많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 들어가길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죽도록 전도하게 하옵소서, 그 모든 노력은 주님께서 그날에 특별한 관으로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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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