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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22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다윗의 아름다움...'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09 16: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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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사무엘하 1장 17~27절.
; '다윗의 아름다움~~'
근 10여년 동안이나 자기를 죽이기 위해 쫓아 다녔던 사울의 죽음을 보고도 다윗은 오히려 그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마음 아파하며 조가를 지어 바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우리도 이 시대의 다윗처럼 일어나야 합니다. 그 어떠한 어려움에도 다윗처럼 전적의지, 전적위탁, 전적순종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이 시대 가족사랑의 영성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다윗은 진정 베냐민지파인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애통해 하며 그들의 좋은 점을 먼저 보고 이스라엘 최고의 영웅으로 추앙하며 노래를 불러 그들의 영웅됨을 알립니다.
지금 이 시대는 주님께 기도로 찬양하고 찬양으로 기도하여 계속적으로 예배의 향기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아모스 9장 11절)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위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 (사도행전 15장 16절) 는 말씀처럼 '찬양의 향기'를 계속적으로 올려드림이 곧 힘이요 우리의 사명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원수로 치부하고 끝날 수 있으나 주님의 사랑을 끝까지 베풀며 나아간 다윗처럼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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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곡조 있는 기도'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찬양을 너무나 좋아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신재한역대회장님의 빈소에 있다가 1시간여 늦게 수요성령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찬양의 향기를 직접 올려드리지 못해서인지 통성기도의 시간에 도착하여 제대로 기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다윗왕의 '상대방의 좋은 점을 먼저 보는 습관'이 그를 더욱 위대한 왕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도 이 시대의 다윗으로 일어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예배 마치고 집으로 와서 씻고 드럼 연습을 20여분하고, 아픈 해진이 위해 가족단체 놀이를 20여분 하고 3층으로 올라와 잠을 먼저 청했더니 새벽 2시에 잠깨어 페루와 업무를 보며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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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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