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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24일 새벽말씀 (영해교회, 김성구목사) :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09 1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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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새벽말씀 (영해교회, 김성구 목사) : 시편 51편 1~19절.
;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 (마하~)'
본문은 사무엘하 11,12장을 배경으로 하는데, 다윗왕이 밧세바와 동침하고 남편 우리아를 사지로 몰아 죽인 뒤 선지자 나단의 지적에 회개하며 지은 시입니다. 그의 죄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하였습니다.
1~2절은 용서를 구함, 2~6절은 죄의 고백, 7~9절은 정결요청, 10~12절은 성결과 헌신, 13~17절은 삶의 헌신 그리고 18~19절은 하나님 영광으로 이뤄진 잘 짜여신 시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비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9절) 하심같이 우리는 죄가 있으면 주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첫째, 죄악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지워질 수 있습니다. 둘째, 자신의 죄를 알고 시인해야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성령의 임재와 다스림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부득이 죄를 지었을 때는 회개하고 주님앞에 나아가 '지워주소서' 마하~ 의 은혜(하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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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반에 삼척호텔에서 출발하여 118km를 1시간 반 동안 달려, 영해교회에 도착을 한 뒤 사파이어의 뒷자석에서 편하게 눈을 붙이고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비가 억수 같이 오는 가운데서도 새벽을 밝히시는 성도님들과 알차게 30분을 꽉 채우시는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이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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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식품 방문과 마산의 거래처 방문 후 창원에 MBA동기 모친상이 있어서 조문을 하고 회사로 귀환 예정입니다. 군위 휴게소에 도착하여 다시 눈을 붙인 뒤, 아침 식사를 하고 말씀을 정리하며 휴식을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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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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