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49장 1~4절.
; '장자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하였으나 야곱은 르우벤을 축복하지는 않습니다. 대제사장의 옷에는 12보석이 있고 그 보석은 12지파를 상징합니다. 르우벤은 육체적으로 강했으나 끓는 물과 같이 불안정하고 경박하였습니다. 르우벤지파의 색은 '석류석'으로 '에메랑드'로 동요와 흔들림을 암시합니다. 비록 그의 이름 '르우벤'은 '보라~ 아들이다' 라는 뜻이지만 그가 서모 '빌하'와의 통간으로 벌을 받는 것입니다.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역대상 5장 1절)
우리는 실수하면 겸손히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1장 9절)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실수에 즉시 자백하고 회개하며 겸손히 주님 앞에 나가서 5권의 복을 누리며 살아갑시다.
.
.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님을 향한 믿음 이외의 모든 것은 죄일 것입니다. 그러한 작은 실수라도 자백하고 회개하고 겸손히 무릎 꿇고 나아가 주신 축복을 잘 유지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 제가 더욱 겸손히 나아가고 주님의 계명을 더욱 신실히 지키게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