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말씀묵상 (김미희목사) : 창세기 49장 13~15절.
; '스불론과 잇사갈'
스불론은 '거하다'는 뜻의 이름으로 레아의 네번째 아들입니다. 레아는 아들을 넷쯤 낳았으니 야곱이 자기와 함께 하길 바랬던 것입니다. 그 시절에 중심의 장막에 하나님께서 거하셨듯이 지금은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스불론지파를 뜻하는 보석은 '녹주석' 인데 이는 반짝 반짝 빛나는 등대 불빛 같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소망이신 예수님같이 우리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전도함으로 믿음의 등대가 됩시다.
잇사갈은 레아의 다섯번째 아들인데 라헬에게 합한채를 주고 기회를 받아서 얻었기에 이름이 '값을 지불하고 무엇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이 족속은 건장함과 우직함을 가지고 자기 일을 잘 처리하였는데 노동의 댓가에 휴식이 맛나듯이 우리도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여 휴식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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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의 행함을 보고 계십니다. 코로나 19로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맘대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도 있는 처소에서 그리고 몸된 교회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림을 기뻐하시며 받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그개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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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본향인 천국을 바라보며 지금의 고난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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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