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마태복음 3장 1~12절.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자'
비대면 예배로 이어지기에 영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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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마지막 말라기 마지막 절, 4장 6절은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하노라 하시니라' 라고 끝나는데 성경원문을 보면 '저주한다' 라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저주가 신약으로 와서는 우리가 회개함으로 소망과 희망을 주는 성경이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가이 왔느니라' (4장17절)하시지요, 회개는 '메타노니아' 즉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
첫째, 회개하는 이는 주의 길을 준비한가도 합니다. (3절) 회개로 깨끗해진 자에게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둘째, 당시 세례 요한은 최고의 슈퍼스타였지만, 심플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4절) 그는 오직 하나님 나라와 의만 찾았습니다. (6장 33절) 그리 하니 모든 것이 따라 왔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저는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외치며 나아갑시다.
셋째, 우리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8절) 주님은 이 땅에 교회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알곡이 되어야 할 것이고 그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더욱 전도하고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서 나의 양이라 하실 믿음의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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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잠을 자고 이 시간 일어나 페루랑 업무를 보기 전에 유튜브 동영상으로 드린 수요성령집회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베어버린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지금의 삶에 안주하지 말고 지금의 코로나 정국에 쫄지 말고 주님께만 의지하여 담대히 나아갑시다.
바이러스 이것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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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