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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6일 주일 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28 1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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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주일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마가복음 8장 27~29절.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당시 바리새인들은 수많은 믿음의 선인들이 보여준 이사와 기적을 보았기에 예수께도 메시야 이시라면 그것을 증명해 보일 것을 요청합니다. 광야에서의 맛나가 내려짐, 여호수아 때는 하늘이 멈추고 엘리야 때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는 등을 보았기에 뭔가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이에 주님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물으십니다. 그렇다면 너희는?? 이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니아다' 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 하십니다 이는 메시야임을 드러내는 것이 전도와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우리의 사역은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에만 목적을 두고 오직 믿음으로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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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예배 후에는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14명의 장학생을 대표해서 이은혜청년이 장학금을 담임목사께로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예배엔 이은혜라는 이름이 두번 출연하네요. ㅋㅋ
오늘 저녁에는 가족들을 위해 미역국도 끓이고 늦은 시간에 온가족이 카드 놀이 '달무티'를 하면서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다들 짜증 날 수 있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부어 주신 그 한량없는 사랑의 100분의 1 이라도 나누며 산다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온 가족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감당하는 멋진 가정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태풍이 가까이 오는 지 비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하지만 내일 새벽부터는 드러내 놓고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드리니 이 또한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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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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