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마태복음 3장 15~4장 1절.
; '성령을 받고 성령에 이끌리어...'
세례는 죄인을 죄에서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도 세례요한에게서 물로 세계를 받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로서가 아닌 우리 인간과 같이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음으로 사역을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우리는 사명자 입니다 받은 사명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힘으로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그 인도하심대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맡은 자에게 구하는 것은 충성이라 하였으니 충성의 반대인 게으른 자가 아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함을 받아 더 많은 복과 사역을 맡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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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잠에서 깨어 창문을 빼꼼이 열어보니 강풍에 폭우가 내립니다. 교회로 가는 길이 얼마나 즐거운지.... 새벽예배를 드릴 때 성령이 지금 내리는 태풍의 폭포수 같이 온 성도들에게 내려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집으로 와서 빨리 아침을 먹고 사무실에 출근을 하여서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새벽에 단톡방에 '직원들은 11시까지 출근하라' 고 글을 올렸는데, 이제막 김팀장은 출근을 하네요. 미리 와서 사무실에 있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주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믿음직한 충성된 종이라면 김팀장은 주님께서 제게 주신 충성된 사업의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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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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