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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8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중죄에 대해서는 확실히 속죄하자'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28 18: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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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2장 30~35절.
; '중죄에 대해서는 확실히 속죄하자'
금송아지 사건으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하나님의 첫 계명을 어긴 것이기에 너무나 큰 죄였습니다. 그래서 3천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는 벌을 받고도 모세는 '여호와께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하며 속죄의 자리에 오릅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32절)라며 강하게 나아갑니다. 이에 주님은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33절)고 하시며 범죄에 대한 벌을 강조하시며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Punish)하리라' (34절)하시며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공의의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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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큰 죄를 지으면 '다시는 네 죄를 기억하지 않으리라'는 말씀도 계셨지만, 주님의 절대 주권과 통치하심에 온전히 나를 드린다는 의미에서 또 그 죄를 입술로 고백하며 죄 사함을 구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바리새인들의 중언부언과는 다른 것입니다. 하지만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 죄를 기억은 하시되 다시 같은죄로 보응하시지는 않으실 줄 믿고 옛일에 억눌려 살지 말고 주님의 거룩한 일꾼이 됩시다.
오늘 새벽예배는 40여명이었습니다. 아직 평소처럼 80명대가 회복이 되지는 않았지만, 있는 처소에서 새벽을 주님께 드리는 청년같은 신앙을 가지시길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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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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