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출애굽기 3장 10~12절. 사도행전 9장 15~19절.
; '사명!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
주님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준비 되었니?? 등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나 그 등불을 유지할 기름, 즉 성령 충만함을 받았는지 물으십니다. 그리고 사명을 감당하여 '착하고 충성 된 종'이라 칭찬받으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사명' 이란 주님이 주시는 모든 일이 사명이며, 착함이란 충성됨이고 게으럼이란 곧 나쁨입니다.
우리 한명 한명을 주님이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성령충만하고,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며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심을 믿고 충성만 하면 결국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이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은사와 달란트를 주셨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사용하지 못하여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동물원 우리 속의 낙타와 같은 삶을 살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
.
참으로 오랜만에 주님 앞에서 맘 끝 뛰며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드리고 왔습니다.
저녁 식사 후 잠시 눈을 소파에서 붙인 뒤, 12시 반에 일어나 스마트 폰을 움직이니, 페루 공장에서 선적과 관련하여 연락이 와서 업무를 보고 이렇게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지금 막... 또 인도네시아로 수출한 컨테어너 관련하여 다른 공장에서 연락이 오네요..
지금 이 시간을 저는 즐깁니다. 메신져로 업무를 보면서 그 기다리는 동안 말씀을 읽을 수 있기에... 오늘부터는 사무엘상입니다.
.
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