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4장 10~17절.
'네게 명령한 것을 삼가 지키라'
주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올무가 될까봐서 가나안 일곱족속을 쫓아 냅니다. 그들은 음란과 우상숭배가 만연하였고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해져서 올무가 될까 걱정을 하신 것입니다. 본문에서 '삼가' 라는 것은 '자유의지를 너희에게 줄테니 너희를 위해서 지키라'는 선택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의 적극적인 믿음의 순종을 보시길 원하신 것입니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을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기에 질투하는 것이지요, 사랑 없으면 무관심입니다. 우리모두 질투하는 하나님을 더욱 기뻐시게 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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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제 아내 산이의 별명입니다. 오늘 다시금 알았습니다. 산이가 나를 올매나 사랑하는지... 그런데 새벽예배 드리러 가는 나의 뒷머리에 '또 하나님이랑 바람피러 가네~' 라고 할 땐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오늘은 아픈이들을 위해 한동안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대장암 4기인 박종균회장부터 우리 목장의 김갑영성도, 같은 갑장인 김정산성도 등....
여호와라파의 광선으로 이들의 아픈 부위를 고쳐주옵시고 특히 아직 하나님을 영접치 않은 박종균회장은 이 병이 주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의 기회임을 아시길 간절히 기도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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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