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새벽말씀 (여선구전도사) : 고린도전서 13장 13절.
;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교회가 있는 고린도지역은 무역이 성행하며 부유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아프로디테' 즉 '비너스'를 신으로 모시고 있었고 신전에는 여사제들이 있어 남자들이 성관계를 하며 제사를 드리는 음란한 지역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믿음을 지키는 고린도교인들에게 사도 바울은 인간들의 욕망에 의한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그 무엇도 진정한 것이 될 수 없으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함께 해야만 온전해 지는 것임을 가르친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의 때가 다가오면 사랑이 식어간다고 했는데 지금 이 시대가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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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철철 넘치는 아침입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골프연습장에 가서 2박스를 아주 여유롭게 치고 대영스포렉스로 가서는 반신욕을 하며 김옥란원장님의 '눈물'을 무려 50분이나 읽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는 아침을 먹고 해진이에게 김치볶음밥을 주고 누나가 선물한 메론을 잘라서 함께 먹었네요.. 맛난 커피를 내려 마시며 OCN에서 '아쿠아맨'을 보는데, 이 영화 또한 진정한 사랑을 가진 왕을 찾는 얘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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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DG선교센터의 부지 매입과 관련하여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2017년 사옥부지 매입 때처럼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고 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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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