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4장 29~35절.
;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발하자'
하나님과 40일동안 대면을 한 모세는 굶주님에도 불구하고 피부에서 광채가 났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광채가 모세를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에 이스라엘 민족들은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라고 하는데 이는 첫째, 이스라엘 민족의 죄성으로 하나님의 광채를 발하는 모세를 피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장 7절). 둘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모세에 대한 존경과 공경의 의미로 피한 것입니다.
이 때 모세가 자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린 것은 먼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겸손히 나아가는 자세를 말하고 또한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 증거하기 위해 사용됨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광을 받을 일이 있을 때가 있어도 오직 주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게 겸손히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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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올려드리는 기도 제목 2번째가 '겸손, 믿음, 순종으로 SDG 이끌게 하옵소서' 입니다. 원래는 겸손이 없었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받은 이 땅에서의 일들로 말미암아 행여나 제가 주님보다 반발짝이라도 앞서 나갈까하는 염려에서 매일 기도 드릴 때 '겸손' 함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제 제7회기를 맞은 SDG는 새로운 일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형제 기업인 고엘푸드를 통해서 GS, CU편의점에 들어가는 조미오징어다리를 공급할 것이고 신진식품과의 협업을 통해서 유통의 새로운 역사도 써 갈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능함을 믿기에 오늘도 성령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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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