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빌립보서 1장 27~30절.
;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자'
신앙은 생활입니다. 본문에서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라' 하십니다.
이는 내 뜻이 아닌 상대방의 뜻도 인정을 하여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의 진리 수호를 위해 협력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안에서 서서 대적하는 것들에게서 교회의 생명력의 원천인 복음을 지켜내어야 합니다.
'합당하다' 라는 뜻에는 첫째, '무게를 달다'라는 뜻이 있는데 우리의 진중한 삶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며, 둘째, '값을 메기다'라는 듯이 있는데, 복음을 전하며 기억하고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셋째, '어울리다'라는 뜻이 있는데, 그리스도인은 복음에 어울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 내는 삶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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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지금도 욕조에 반신욕을 위한 물을 받으며 이렇게 말씀을 정리합니다. 말씀 정리 마치고 가면 딱... 적당히 몸이 잠길 정도로 물이 준비되겠지요..
새벽예배를 드릴 건강한 육체와 복음에 합당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런 멋진 집 허락하심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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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비치에서 맞이한 석양인데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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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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