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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7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은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06 1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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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시편 24편 1~10절.
; '은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도 삶의 모든 것도 다 은혜이다. 에덴 동산에서의 선악과 조차도 은혜이다. 이는 모든 자유와 능력을 주셨지만 단 하나, 선악과 만큼은 먹지 못하게 함으로 우리가 피조물임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본문은 기럇여아림에서 시온 성으로 법궤가 들어올 때 다윗이 부른 찬양시인데 이를 통해서
첫째,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게 합니다.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1절)
둘째, 나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5절) 그 복을 받기 위해서는 '곧 손이 깨끗하며 (믿음의 행동)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4절)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이 들어오셔서 주인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모든 것을 준비해 두신 주님을 믿고 지금의 이 코로나 마저도 들기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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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내가 무역팀장으로 근무했던 중소기업을 잠시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광안리에 아파트 단지까지 짓고 선망선단을 가지고 있었고 냉동창고도 2개나 있었던 그 회사가 쫄딱 망했으며 그 카랑카랑하시던 회장님도 치매로 쓰러지신지가 10여년이 훨씬 넘었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많던 재산 다 어쩌고....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손에 달렸고 이 세상의 것들은 새벽안개와 같은 것이라 주님이 후~ 하고 불어버리면 날라가 버릴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사람들은 그것을 쫓아 살아갑니다.
오직 주님의 뜻하심에 따라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출근 때 저녁엔 주님 앞에 노랑병아리유치원생처럼 춤추며 애교부리겠다고 생각하며 입었던 의상입니다 ㅋㅋㅋㅋ 귀엽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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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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