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주일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5장 3~5절.
; '아담이 죽었더라'
가인이 아벨을 죽인 뒤 에덴동산을 떠나고 하나님은 아담이 백삼십세에 아벨 대신에 셋을 낳게 하시고 팔백년을 더 산 뒤 구백삼십세에 죽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지만 무려 구백삼십세까지 산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아담은 셋의 계보로 아이들이 자라고 주님의 뜻이 이어지며 이스라엘 공동체가 이뤄져 가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히브리서 9장 27절) 하나님은 말씀을 먼저 선포하시고 그것이 이뤄져 가게 하시며 보기에 좋았더라고 칭찬을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 구속사의 순서이며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일점일획도 어긋남이 없이 다 이뤄집니다.
그 예로, 여호수아서 6장 26절에서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셨는데, 몇백년이 지난 뒤 열왕기상 16장 34절을 보면 '~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을...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수굽을 잃었으니... 여호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한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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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약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예배 후 많은 연세에도 전도와 목원들과 향한 사랑이 활활타오르는 권사님과 SDG선교센터로 마음 먹은 곳을 함께 갔습니다. 권사님께서 '하나님께 확실히 응답을 받았습니까?' 라고 물으시는데, 지난 7월 18일 성경을 읽고 잠자리 들었을 때 어렴풋한 꿈에 땅을 보여주시며 '저것도 함께 사라' 하신 것이 주님께서 보내주신 응담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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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더욱 기도로 나아가렵니다.
SDG선교센터의 건립을 위해서.... 주님의 때와 주님의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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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