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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29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새의 번제이면...'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23 1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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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1장 14~17절.
; '새의 번제이면...'
소, 염소, 양과 달리 새를 번제물로 드릴 때 제사장이 직접 한손으로 잡아 피를 꼬옥 짜서 제단 곁에 흘릴 것이며 더욱 성실히 제사를 드릴 것을 요구합니다. 일반적으로 제물을 죄를 속죄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제물을 잡아서 드리지만, 새는 작기에 제사장이 직접 잡아서 제물을 드리고 소제로 드립니다. 그러하기에 제물을 드리는 이가 자기의 죄를 전가시킬 기회도 없고 또 제사장에게는 소나 양에서 나오는 가죽 같은 득이 없다 할 지라도 엄숙히 제사를 드릴 것을 요구하고 불살라 번제를 드릴 때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고 하십니다.
제물의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경제 상황에 따라 드리고 죄의 크고 작음에 따라 드리지만 간절함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죄가 있으면 주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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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를 드리고 143KM를 달려와 늘 먹는 #청진동해장국 에서 오늘은 황태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올라오며 하바드 대학교 조세핀 김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Generation I ; '나' 중심의 세대 라는 자녀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서로 격차를 없애야 진정 그들이 주님의 자녀로 다니엘과 에스더와 같이 쓰임 받을 것입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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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장 중 모든 일정도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사 저의 모든 길에서 저를 지키실 줄 믿기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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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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