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주일2부 말씀 (김이성목사) : 에스겔 36장 25~26절. 마가복음 7장 18~23절.
; '대청소 합시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로 복의 통로가 됩시다. 우리의 영과 마음과 육이 모두 잘 되어 복의 근원이 됩시다. 우리의 마음밭을 옥토밭으로 만들어 말씀을 들으면 열배 백배의 열매가 맺히는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첫째, 가만히 두어도 쓰레기가 쌓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예레미야 17장 9절) 하심같이 그냥둬도 마음에서 악한 생각이 나오니 알고 조심을 해야 합니다. 둘째, 마음의 쓰레기는 악한 마귀가 나에게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 중에 제일 나쁜 것이 교만입니다. '교만은 패방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장 18절) 그 쓰레기들 중에서 '두려움의 쓰레기'도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 틈을 타서 사탄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셋째, 이러한 마음의 쓰레기를 싹쓸어 버리고 정결하게 청소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피로 씼고 회개의 청소기를 돌려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받아 열매 맺는 믿음의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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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마음이 굳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의 씨가 떨어지는데도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 마음 깊은 곳에서는 종종 쓴물이 솟아나와 그녀를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님께 매달리며 기도 하는 수 밖엔......
모두들 교만, 시기심, 두려움, 패배의식, 피해의식 등 사탄이 준 쓰레기들을 다 버리고 옥토밭의 마음밭을 만들어 열매 맺는 삶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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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