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새벽말씀 (15년 5월 26일,  김이성목사) : 예레미야 29장 11~13절.
;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있다'
주님은 포로의 상황에서도 평안하게 살라 하십니다. 오히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은 죽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쫓아가는 자는 멸할 것이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는 살 것이라 하십니다.
포로이지만 '너희가 내게 브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라고 하시고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약속해 주십니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주님은 신실하신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저는 주님의 착하고 신실하신 계획을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전적 의지, 전적 위탁, 전적 순종으로 나아갑니다.
최근에 대기업 편의점에 한가지 제품이 들어가는 것과 관련하여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납품을 하던 업체가 이 사실을 알고 이의제기를 한 모양입니다. 그 일에 대한 대처는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또 다른 업체를 통해서 대기업들의 할인마켓, 체인점, 그리고 중소 기업들의 체인점 등에 세가지 아이템이 납품 되기로 확정 난 상태라, 그곳 편의점 매출은 새로이 시작하는 B2B분야 목표 매출액의 10%도 되지 않는 것이기에... 하지만, 되지 않는 이유로 밟는 것은 또 못보는 성격인지라.....
(이 글 또한 읽을 당신이여, 나 안가 곱슬머리인데, 나에겐 하나님 빽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
어제 저녁 찬양을 올려드리며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나의 생각, 나의 의지, 나의 힘, 나의 뜻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생각, 예수님의 의지, 예수님의 힘, 예수님의 뜻으로 저를 덥어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그냥 따르렵니다. 모든 가진 힘 빼고...그리고 SDG선교센터 부지에 대한 주님의 뜻을 보여 주시고 주님의 때와 주님의 방식으로 추진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라 하신 주님께서 들어신 줄 믿습니다. 그리고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