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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8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평민의 속죄제 제물은...'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2-24 15: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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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4장 27~35절.
; '평민의 속죄제 제물은...'
속죄제는 의무제이기에 자주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평민은 '하나님의 통치 하에 있는 백성' 이라는 뜻이기에 제사장의 속죄제와는 다르지만 횟수는 그만큼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물도 암염소와 어린 암컷양을 드렸습니다. 제물을 잡아 피를 뿌리는 것들은 제사장의 순서와 같으나 다만 피를 뿌리는 곳이 회막이 아닌 번제단의 네 뿔이란 것이 다릅니다. 이는 평민의 죄 영향력이 작다는 것과 제사 진행의 간소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이 제물을 제사장이 먹게 하였다는 것입니다.(6장 29절) 하나님의 백성들이 400여년간 종살이를 하면서 부지불식중에 짓는 죄들이 많았을 것익고 그 모든 죄를 속죄제를 드림으로 해결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하나님 또한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죄를 지었을 때는 주님앞에 나아와 속죄하고 주님의 긍휼하심과 인도하심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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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레위기를 읽으며 제물들은 숫컷을 화목제에서는 암수 구분 없이 드림에 놀랐었는데, 평민의 속죄제에서는 그들의 상황 등을 고려함인지 염소와 어린양을 드리는데 둘다 암컷이라는 것이 참으로 특이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컷은 자라서 새끼를 낳기에 어떤 경제적인 원천이 되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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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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