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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5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아무리 삶이 궁핍하더라도 속죄제를 지내라'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1-19 15: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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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5장 7~13절.
; '아무리 삶이 궁핍하더라도 속죄제를 지내라'
일반 평민들의 속죄제로 사용되는 것이 양입니다. 하지만 죄를 지을 일이 많은 평민이 그 양을 살 형편이 되지 못하면 비둘기 두마리도 속죄제를 지내도 된다고 하십니다. 속죄제에서 중요한 것이 피 흘림이고 번제를 드림이기에, 한마리는 피흘림으로 다른 한마리는 번제물로 드리게 하였습니다.
양과의 세상적인 의미의 가치는 있을 지라도 주님이 보시기에 자기의 죄를 속죄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다는 것입니다. 그 마저도 어려우면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와 속죄제를 드리라 하십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죄를 범하면 반드시 속죄제를 드림으로 깨끗해 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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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드리지는 마음 만큼이나 예물로 주님께 드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액의 고하를 떠나서 우리의 형편을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저의 작은 소원 한가지(??)는 일천번제를 10번 채우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 아기가 생기지 않아 드리기 시작한 첫번째의 일천번제, 주님은 우리 집안에 16년 만에 여자아기인 해진이를 주셨고, 새 삶을 시작하며 드리기 시작한 2015년 생애 2번째 일천번제를 드릴 때 이전보다 더 크게 회복시켜 주셨고, 더 크게 회복시키신 주님을 생각하며 2018년 5월 6일부터 드리기 시작한 일천번제, 오늘 새벽에 887번째를 드렸습니다.
저에게 매일 예배와 함께 드리는 일천번제는 연약한 마음을 다지고 다지며 선포하는 그 방법입니다. 빠르게 드려도 1천번제 드리는데 3년은 더 걸리는데, 주님 부르시기 전에 남은 7,113번의 예배를 채우기 위해 더욱 건강을 챙기며 성령 충만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앗싸... 밥되는 소리가 난다... 갓한 밥 먹고 출근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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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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