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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23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복음의 운반자가 되자'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1-26 17: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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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갈라디아서 1장 11~17절
; '복음의 운반자가 되자'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해서 된 복음이라 말합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복음의 전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해석하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복음을 전할 뿐이고 그것이 그들에게 심겨져 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바울이 회심전에는 유대교에 푹 빠져서 그리스도교를 배척하고 탄압하는 사람이었으나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 (16절) 즉 예수님을 만난 뒤 그는 복음의 전달자의 역할에 충실 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의 삶에서 15절의
'그러나'의 전 후로 삶의 주인이 '나'에서 '하나님'으로 변했듯이 우리도 복음이 우리를 통해서 전해지길 원하시는 주님의 그 마음을 알고 최선을 다해서 복음 즉,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5절)는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도 그 전달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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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어제 교회서 기도하면서 몇년째 복음을 전해도 꼼짝하지 않는 장인어른, 장모님, 형수님, 두 조카 그리고 김모 동기회장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었는데, 그 아픈 마음을 주님께서 위로 해 주시네요..
'너는 계속 전하기만 해라.. 내가 나의 때와 방식으로 그들에게 네가 전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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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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