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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23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은혜가 충만한 자 ; 삐딱한 자'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1-26 1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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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사무엘하 6장 11~23절.
; '은혜가 충만한 자 ; 삐딱한 자'
우리모두 이 시대의 다윗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다윗의 많은 일들중에 개인적으로 이 언약궤를 가져오는 이 광경이 가장 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시편 89편 20절을 보면 이러한 다윗에게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의지, 전적위탁, 전적순종으로 나아오는 다윗이 너무나 좋아서 찾아내셔서 기금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본 광경은 '여호와의 궤'를 새 수레로 아비나답의 짐에서 옮겨 오다가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소가 날뛸 때 언약궤를 잡은 '웃사'로 인해 두려움에서 오벧에돔의 집에 두게 되고 이에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11절)함을 보고 다시금 다윗이 잘못을 회개하고 말씀으로 돌아와 사람이 언약궤를 메고 가져오는 광경입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다윗성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지극 정성으로 여섯 걸음을 갈때마다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립니다. 왕의 옷이 아닌 제사장의 옷 '베 에봇'을 입고 여호아의 왕되심을 환호하며 기뻐하며 춤추는 다윗의 모습에 여호와께서 정성에 뿅가신 것입니다.
이에 반해 '사울의 딸 미갈'은 업신여기고 비웃는 삐딱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여호와 보시기에 죄가 되니 행여나 주님께 예배 드림에
삐딱하게 본 잘못이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의 삐딱한 모습으로 저주의 문을 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윗의 모습을 보고 배워서 주님을 뿅가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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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정 예배를 사모합니다. 예배 드림이 말씀 읽음이 저에게는 에너지 회복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피곤할 지라도 성령충만한 교회 본당에 와서 서서 찬양드리고 춤을 추고 나면 그 피곤함도 싹 사라지고 저의 몸은 새로워 짐을 느낍니다. 저는 말씀 읽기를 사모합니다. 사업상 결정을 해야 할 일들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이 있을 때에 말씀을 읽다보면 정말 신묘막측하게도 순서대로 읽어가는 말씀 중에서 또는 그날 드린 예배에서 답이 나옵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김모사장과의 2년이 지난 채권에 대한 해답을 찾을 때 12월 17일 새벽예배 때 이상우목사님의 말씀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에서 20%의 배상법을 듣게 되었고 또한 믿음의 형제인 그분과 이 배상법으로 해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늘 삶에서 '야다'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으로 쓴 66권의 말씀에는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지식이 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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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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