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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25일 성탄절 새벽예배 (김미희목사) : '복음은 예수 안에서 누리는 자유다'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1-26 18: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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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성탄절 새벽예배 (김미희목사) : 갈라디아서 2장 1~5절.
; '복음은 예수 안에서 누리는 자유다'
모든 일은 주님의 계시에 따라서 행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유대인 바나바와 헬라인 디도를 데리고 갔을 때 유대인들의 무리에서는 이미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주님의 자녀가 된 디도에게도 유대인의 정결예식 같은 것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 중요하지 그 이외의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믿음의 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인간관계에서의 그 다른 상황이나 일들이 조건이 되지 않음을 확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4절)말씀에서 보듯 그 받은 자유를 그릇된 방식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은혜가 통치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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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예배는 유난히도 써렁하게 느껴졌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한동안 기도를 드리고 나오다가 무심코 뒤를 돌아 봤는데, 본당에 흘러내리는 전등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리고 하늘을 올려보니 유난히 반짝이는 별빛까지...
그런데 코로나로 온 성도들이 이 믿음의 방주에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를 맘껏 드리지 못함이 못내 억울해서 한동안 서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보혈의 피를 본당과 예전센터와 테필라하우스와 주차장까지 발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코로나와 악한 사탄과 정부의 탄압에서 우리 온 성도들을 지켜줄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 처럼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 처럼 순결하게' 믿음의 자녀 답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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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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