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새벽말씀 (예수비젼교회, 안희환목사) : 요한복음 1장 1~13절.
; '세상은 예수님을 환영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세상은 예수님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아는 우리는 주님으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고 주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첫째, 말씀이십니다. 둘째,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셋째, 하나님이십니다. 송아지가 소 이듯이 하나님의 아들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넷째, 창조주이십니다. 다섯째, 생명이십니다. 그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여섯째, 빛이십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한복음 9장 5절)
이러한 것을 알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2~13절)는 말씀처럼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가능한 것임을 알고 말씀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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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좋은 스승이시요, 선한 싸움의 동역자 되시는 안희환 목사님의 말씀으로 새벽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안목사님의 교회는 새신자로 오신 분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서울시와 금천구로부터 강제로 '교회 폐쇄' 조치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조용하게 성탄절예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평소에 안목사님의 설교 스타일을 알기에 말씀선포하시는 모습이 처음에는 너무나 애처러워 보였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이어질 수록 본래의 모습(??)이 조금씩 회복 되시더군요.
'이 상황 또한 주님이 주신 선물이니 기쁘게 받으시고 힘내세요. 주님의 청지기 답게, 안희환목사님 답게, 안가 답게~~' 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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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서 예배를 드리고 믿음 생활을 하고 있으시지요. 주님이 이렇게 속삭임이 들리지 않으시는지요?
'지금 너희들의 모습을 보니 참된 나의 양을 선별하기에 너무나 좋구나.'
말씀 읽기, 기도, 찬양,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기에 더욱 최선을 다해서 주님 재림의 날 천구에서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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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