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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30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하나입니다.'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2-23 16: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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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갈라디아서 2장 6~10절.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며 주님의 모든 것을 본 열두 사도와 달리 사도바울은 주님과 함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부르시고 세운 사도로서의 자격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외모나 신분을 보지 않으시고 그 내면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다른 이들을 볼 때 주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선대하신 그대로 남을 선대해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과 야고보, 게바, 요한이 서로 악수를 하며 교류를 합니다. 악수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대등하게 받아들이는 행위입니다. 이들은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는 같은 방향을 보는 사람이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에서도 각자의 다름은 인정하고 존중한다 할 지라도 오직 주님의 말씀 그 복음 만은 변하지 않기에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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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환경에 따라 자라온 방식에 따라 다들 의견이 다르고 행동의 양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쳔들의 결정과 판단의 기준은 바로 66권 성경말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기준에 따라 행함 여부가 결국은 심판의 날에 양과 염소로 나뉘는 판단의 근거가 될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조금의 평안과 쉬움과 편리를 위해 주님의 말씀을 어김의 종착역은 지옥불의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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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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