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새벽말씀 (여선구전도사) ; 갈라디아서 1장 6~10절.
: '주님의 종으로 나아가자'
갈라디아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사도 바울이 만들어 복음을 전했으나 기존 유대 율법적인 것들이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고 사도 바울이 오직 예수 외에는 다른 복음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유대교인들의 할례에 대한 부분이 갈라디아교인들에게도 강조가 되며 그들의 율법적인 행동들이 구원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었기에 '천사가 전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오직 예수 이외의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라고 강조하십니다.
우리들이 복음을 전하거나 어떠한 것을 할 때 '내가~'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은 오직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으로 가능함을 알고, 나는 십자가 뒤로 숨기고 오직 복음의 주체이신 주님께서 주인되시어 나아가시고 나는 종으로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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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드리고 원료 샘플을 가지고 삼천포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범준이가 함께 와서 심심하지 않고 좋네요. 이제 어머님을 모시고 경상대학병원 안과에 눈주사를 맞혀 드리러 왔습니다. 연세가 있으신지라서 몇년째 시력이 나빠지시는 것을 늦추는 주사를 맞고 계십니다.
오늘 새벽말씀을 시술 들어가신 어머니를 기다리면서 정리해 봅니다. 저도 한 때는 '내가~'라는 생각을 가진 때가 있었지요 ㅋㅋㅋ. 하지만 그 마음이 멸망의 선봉임를 잘 알기에 이젠 '오직 저는 주님의 종으로 살렵니다. 딸랑딸랑~~~ '하며 나아갑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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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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