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주일 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에스겔 1장 1~3절.
; '에스겔, 서른살에 열린 하늘'
본문을 보면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내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자각한 에스겔의 모습을 봅니다. 내가 누구인가?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 이라고 자기의 위치를 확실히 주장하는 그였기에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확실한 우리의 위치,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의 아버지 되어 주심을 믿고, 그 위임 받은 권세로 세상을 이겨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봄은 비젼을 갖는 것이며 세상의 일들의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 '눈'은 '관점'인데 이는 보는 것이 왕노릇하고 보는 것이 열매 맺어지는 현실을 이뤄가는 것입니다. 사방이 막혀도 하늘이 열리면 모든 것은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과 삶을 바꿔가는 행동으로 승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마음을 받아서 온전히 주님께 이끌리어 삶에서 승리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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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불경기로, 실업으로, 세상의 모든 일들이 막혀 있어 보일지라도 '하늘이 열려 있음을 아는 당신은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사도행전 2장 46절).....
오늘 새벽에 주님께서 주신 마음입니다. 이제 더욱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최대의 병기인 '기도' 특히 '중보기도' 드림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소멸시켜 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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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