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베드로전서 1장 1~2절.
; '나그네 임을 알아라'
네로 황제의 광기로 로마시내를 불태우고 그 죄를 그리스도인들에게 누명 씌움으로 그리스도인들의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가 소아시아에 흩어져 살던 성도들에게 여러 고난을 이겨내어 믿음으로 승리하라고 격려하며 보낸 서신서 입니다. 지금도 수 많은 고난과 시련이 오고 주님 재림의 때가 가까이 오는데도 아직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를 강조하고 성도들에게 더욱 믿음으로 굳게 서길 설교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주님은 본향을 향하여 나아가는 나그네와 같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 임을 잊지 말고 말씀 순종과 기도와 찬송으로 천국을 향하여 달려가는 믿음의 성도가 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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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엔 많은 성도들이 모여 찬송가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를 힘차게 2번이나 부르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성도들의 주를 향한 열정은 뜨거웠으며, 특히 다음세대 청년들이 10여명이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직 말씀,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아가는 온 성도들이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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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