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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19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깨끗한 자만 먹을 지니라'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4-02 1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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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7장 19~22절.
; '깨끗한 자만 먹을 지니라'
하나님께 드린 화목제물의 고기를 깨끗하여야 하며 깨끗한 자들만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삶 가운데에서 늘 깨끗하고 거룩함을 지킴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화목제를 드린 고기는 육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복을 주는 영적인 양식이기도 합니다. 깨끗하지 않는 이가 먹으면 '끊어내시겠다'고 하심에서 보듯 우리의 삶에서 경건의 유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레위기 22장을 보면 나병환자, 유출병환자는 당연히 먹을 수 없으나, 스스로를 체크하여서 깨끗하고 거룩한 자만 먹어라 하심은, 자기들의 삶에서 자기들이 깨끗하고 거룩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21장을 보면, 다윗이 군사들과 사울을 피해 도망을 가다가 먹을 것이 없을 때에 놉에서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나 제사를 드린 떡 진설병을 받아먹게 됩니다.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4절) 고 합니다. 이에 다윗이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드릐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5절) 하며 받아 먹습니다. 다윗은 자기와 함께 한 군사들은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나아가기에 늘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먹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늘 깨끗함을 유지하여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님의 군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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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리에서 늘 깨끗함을 유지하고 구별된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디 세상살이가 그렇던가요? 하지만 말씀으로 무장하고 늘 기도로 나아가며 노력한다면 주님께서는 작은 허물들이 있을 지라도 진설병을 먹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실 것입니다.
힘든 세상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을 붙들고 나아가면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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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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