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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뭣시라꼬?? 화해 하며 살아가요...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17-09-21 16: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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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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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사울의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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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사무엘상 19장부터 말씀 읽기를 이어갑니다.
24장에서 드디어 다윗을 죽이려 쫓아다니던 사울과 다윗이 화해를 하는 광경을 봅니다.
....
굴에서 사울이 용변을 볼 때 죽일 기회가 있었으나 그의 옷자락만 베는 것으로 죽이지 않은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기를,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13절)
'As the old says goes, 'From evildoers come evil deeds', so my hand will not touch you'

사울이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16절)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17절)
"You are more righteous than I," he said. "You have treated me well, but I have treated you ba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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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복되는 믿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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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 예배와 오늘 이 새벽에 저와 집사람 사이에도 회복의 역사하심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내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 늘 그 부르짖음을 듣고 주님의 때와 주님의 방식으로 이뤄나가심을 매일 체험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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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부터 있을 주찬양교회 설진국목사님의 부흥회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오늘부터 있습이다. 특히 오늘은 남선교회 연합회의 특송입니다. 남선교회연합회 총무로서 미리가서 생수도 비치하고 찬양곡집도 비치를 해야 하기에 이제 교회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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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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