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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15-12-11 15: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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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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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색이 필요한 책을 짧은 시간에 읽은적은 처음인 것 같다.

더욱이 이경만 공정거래연구소 소장님의 '사장의 촉' 을 읽은 뒤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 3년 후 한국' 등 현 경제상황이나 경영 등과 관련된 책을 읽은 뒤 읽은 '곁에 두고 읽는 니체'는 하나의 청량음료 랄까?
.
새벽예배 드린 뒤 사우나에서 매일 30여분씩 읽어서 오늘 다 읽었다. 혼자서 오늘 책걸이 라도 해야 하나 ㅋㅋㅋㅋ .
읽으며 눈에 들어온 글들이 에필로그에 정리되어 여기에 옮겨본다.

...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면 자기 자신까지 기쁨이 넘친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양손에, 그리고 가슴에 기쁨이 가득할 것이다' (아침놀)
'모든 일의 시작은 위험한 법이지만, 무슨 일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은 항상 껍질을 벗고 새로워져야 하고 항상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한층 새로운 자기를 만들기 위한 탈바꿈을 평생 멈추지 마라."
(즐거운 학문)
'그대들 자신을 뛰어넘어 크게 웃는 법을 배워라. 그대들의 가슴을 활짝 펴라. 높게, 더 높게! 멋진 무용수 답게 큰 웃음소리도 잊지 마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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